중앙일보의 지난 1일 자 박 교수 인터뷰 기사에는 이런 댓글이 달렸다.
의논하면 선생님은 ‘조심해서 잘 살펴야 되겠네요라고 하실 거다.정상·비정상 이분법 구분은 위험TV 프로그램에서 문제 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 부모 되기가 겁나는 게 사실이다.
그래서 아이의 발달상 어려움을 부모가 빨리 알아차리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필요한 뇌 회로가 잘 발달하게 하려면 의학적·과학적 관점에서 잘 관찰해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공감과 훈육은 반대 개념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아이에게 ‘상대방만 너를 배려하고 이해할 수는 없어.최근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발달 지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도 많다.
오냐 무조건 허용은 금물‘공감하라 ‘이해하라는 것은 어떤 뜻인가.
공감은 누군가가 아파하거나 고통스러워할 때 내가 똑같은 상황을 경험하지 않았어도 ‘저런 상황에서는 참 마음이 힘들고 아프겠구나를 아는 것이다.지식인을 말한다』에서 인간과 문학을 이렇게 정의했다.
노이즈 마케팅 효과는 없었던 것으로 봐야 한다.상무 만들었다‘LG맨 용팔이 형님 4조 신화더 중앙 플러스hello! Parents이걸 지우면 기억력 돌아온다‘디지털 당뇨 부른 앱 3가지숙소값 아껴서 여기에 몰빵영재 엄마의 ‘한달살기 전략난 최고의 엄마 자화자찬아이는 엄청난 걸 대물림한다더 중앙 플러스VOICE:세상을 말하다10만원 쓰면 13만원 돌아온다안하면 손해인 ‘연말정산 스킬이게 밑장빼기? 판사 놀랐다60억 털어간 딜러의 팔꿈치성추행 누명 쓴 배우 살렸다0.
그 결과 한·일 두 나라 사이가 나빠졌다는 게 박 교수의 문제의식이다.당장 판결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엇갈린다.